구례군,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콜택시’ 확대 운영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올해 7월부터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콜택시)을 1대에서 2대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작년 10월 교통약자 콜택시 운영을 1대로 시작하였으며, 8개월여 만에 콜택시를 2대로 확대 운영하여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기 어려운 교통약자가 콜택시를 좀 더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은 대중교통이용이 어려운 1·2급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임산부, 일시적 휠체어 이용